소금 무역
Ötzi
길은 다양했어. 북쪽 얼음 방벽은 건너기가 어렵지만 일단 넘기만하면 그쪽 사람들이 사는데 나쁘지 않았거든 사람들은 물을 얻을 수 있는 알프스 주변의 호수나 습지, 강둑에 모여 살았다. 제네바 호수, 콘스탄스 호수, 뉴샤텔 호수 이런 곳들이지. 사람들은 물가에 나무기둥과 말뚝을 박고, 주거지를 수면 위로 높혀 홍수를 막고 강물을 이용해서 식수를 얻고 낚시를하고 이동을 햇다. 수로는 수상 운송을 편리하게 했어. 꽤나 먼거리에서 물건들이 오갔지. 나는 Ötztal 알프스를 닳고 닳도록 누볐다. 외츠탈 알프스Ötztal Alps는 여러 지역을 연결하는 무역로의 교차로로서 전략적으로 위치에 있어. 알파인 지역 주변의 지역 사회와 얼굴을 트고 상품을 나눈다는 것은 훌륭한 비지니스야. 쉽게는 사람들이 소금을 나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