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수렵채집인의 지구별 여행

그를 마주 하며.

by r.fox

여기는 그와의 기록이 함께 남아 있다.

그간 그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건강과 더불어 여러 심리를 살필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그를 관찰하며

그와 함께 했던 소회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어려운 길을 그가 걸어왔지만

그가 보다 이곳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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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Ötzi의 한국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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