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by Ötzi영화란건 유익했다.
특히 얼음에 갇힌 처지란..
내가 살던 시대의 하루는 너와는 달라.
주로 사냥, 식량 모으고, 도구를 만들곤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계획을 세운다.
날씨가 맞아서 사냥을 결정되면, 사냥 도구를 검토하고
패밀리와 함께 출발한다.
활과 화살, 창 등을 사용하여 사냥을 진행하고
주로 동물을 잡아 털과 뼈와 근육을 얻었지.
음식은 일찍이 얻은 고기나 모은 식물을 간단하게 조리했다.
불로 익혀 먹거나 말려서 오래 두고 먹기도 했어.
밤에는 불을 피우고 둘러 앉아 시간을 보냈지.
생존과 식량을 얻기 위해 자주 이동했어.
갖고 있는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당장 필요한 도구를 만들 능력은 되는지가
살아 남는데 관건이었다.
네가 사는 곳은 어떻지?
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언제나 거래가 가능하다면,
버섯을 말리고 있겠구나.
그래.. 쇠붙이는 귀한 법이지.
그 동전이란 건 놀랍다.
영화엔 어디나 불이 있었어.
가로등이라고?
네가 사는 곳의 우두머리는 성공했다.
너를 포함해 수많은 노예를 거느리고 았잖아?
모두들 낮엔 땔감을 찾을테고.
밤엔 불을 피우겠지.
네가 노예가 아니라면 증명해봐.
해마다 족장에게 공물을 바치고 있을테니.
세금? 그래 그거야.
네가 노예라는 증거.
얼마나 많은 동전을 바치고 있나?
그래 거래를 받아들이겠다.
세상에서 살아남았던 법.
생존과 생활은 전혀 달라.
하지만 모두 불이 필요했다,
멀리 오래 나서려면 무기와 연장이 필요해.
사냥을 해야 연명할 수 있다.
야만인을 만나면 필요에 따라 폭력에 맞서야 한다.
영화에선 불을 뿜는 무기가 있었어.
필요하다면 하나 구하고 싶다.
뭐냐, 네가 사는 곳에서 칼을 들고다니면
정신이상자나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니
각자 무기가 없으면 예의범절이 사라진다.
이곳 우두머리는 전쟁이 두렵지 않나?
가로등이 밝게 비춘다 해도
전쟁으로 마을 전체가 벌집이 되면
마비된 도시따위는 야생과 다르지 않아.
네가 쓰는 것들을 펼쳐 보자.
넌 뭘지니고 있나..
현금/신용카드, 스마트폰, 지갑, 손목시계.
이것들에 대해.
설명을 해봐.
2020년 11월 9일,
Ötzi de Brun.
Everyday Carry
줄여 EDC는 다양한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매일 지니고 다니는 품목을 말합니다. 이러한 품목에는 일반적으로 일상 생활 또는 특정 상황에 유용하거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개인 필수품, 도구 및 액세서리가 포함됩니다. 특별히도 목적이 생존을 위한 것이라면 생존휴대물로 불릴 수 있겠네요. EDC 아이디어는 개인의 직업과 기호를 반영합니다. 품목은 사람마다 크게 다를 수 있으며 보통 지갑, 열쇠, 스마트폰, 주머니칼, 멀티툴, 손전등, 펜 등과 같은 품목이 포함됩니다. EDC 개념을 창안한 구체적인 사람은 없지만 최근 몇 년간 개인이 EDC 설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실험적인 도구와 액세서리의 실용성에 대해 논의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커뮤니티가 EDC 문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열성팬들은 고유한 라이프스타일과 요구 사항에 따라 일상 휴대 품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맞춤화했습니다.
위기생황 대처 | 생존 및 유지 | |||||
명칭 | 생존휴대물 Everyday Carry |
생환가방 Get-home bag |
생존배낭 Bug-out bag |
중기생존 | 장기생존 | 영속적 고립 생존 |
기간 | 언제나 | -1일 | 3일- | 30일- | 90일- | 1년- |
무게 | -1kg | -5kg | -2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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